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리 품피도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1976년 다 산티 페에 입단해 선수생활을 시작한 그는 1981년 베레즈 사라스 필드에 입단해 좋은 활약을 보여 국가대표에 뽑혔다. 하지만 이듬해 훈련중 손가락이 그물에 끼여 절단되는 사고로 그는 수술을 받았고, 한동안 그라운드에 나설수 없었다. 2년 후인 1983년. 재활에 성공한 품피도는 다시 맹활약을 펼쳐,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주전 골키퍼인 알미론을 제치고 주전으로 등극한 그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전과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전, [[불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불가리아]]전을 포함해 조별리그에서 2실점만 하는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후 16강, 8강, 4강, 결승에서까지 신들린 선방을 보여주며 [[디에고 마라도나]]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FIFA 월드컵|월드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그리고 월드컵에서의 맹활약으로 [[라리가]]의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레알 베티스]]에 입단해 초반에는 나름 신들린 선방을 보여주었으나 후반기에 명성에 걸맞지 않는 잦은 실수로 주전 자리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도 출전한 그는 1차전인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카메룬]]전에서 전반전까지 신들린 선방을 보여줬지만 문제는 후반 26분에 일어났다. 카메룬의 오맘비크의 헤딩슛을 다리로 흘려보내 아르헨티나가 이변의 희생양이 되는데 주범이 된 것이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품피도가 충분히 잡을 수 있었으나 저번 대회 우승의 주역이라고 믿기 힘든 실수를 범했다. 마치 [[최인영]]이 [[김호호/1994 FIFA 월드컵 미국/독일전|독일전]]에서 [[위르겐 클린스만|클린스만]]의 평범한 헤딩을 골로 내준 것과 비슷한 장면이었다.] 2차전인 [[소련 축구 국가대표팀|소련]]과의 시합에서는 공격수와 볼경합을 벌이다 같은팀 선수의 다리에 무릎을 가격당해 결국 병원에 실려가게 되어서 [[세르히오 고이코체아]]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특히 고이코체아는 맹활약을 펼쳐 [[디에고 마라도나]], [[클라우디오 카니자]]와 함께 4년 전보다 전력이 약화된 아르헨티나를 준우승으로 이끄는데 큰 공헌을 하였고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베스트 11에도 선정되었다.] 그 후 1992년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결국 은퇴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